트레이더 역량 강화 플랫폼으로 알려진 라이프업트레이딩(LifeUpTrading)이 2025년 7월, 글로벌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전세계 사용자에게 AI 기반의 리스크 관리와 교육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이프업트레이딩은 국내 최초 프랍트레이딩 서비스로, 개인이 모의 환경에서 자신의 트레이딩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규칙을 준수하며 가상 트레이딩 계좌를 운용하고,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과 매매 원칙을 입증해야 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보인 참가자에게는 ‘장학금’ 형태의 보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동기를 부여한다. 이는 초기 자본의 제약 없이 잠재력 있는 인재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플랫폼의 핵심은 AI 기술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매매 패턴을 데이터에 기반하여 분석하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감정적 판단을 배제하고 원칙에 입각한 매매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데이터는 참가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활용된다.
또한,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인정받는 닌자트레이더(NinjaTrader)와 트레이도베이트(Tradovate)를 공식 지원하여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한 금융 전문가는 “라이프업트레이딩이 제시하는 리스크 관리 원칙은 실제 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준과 유사하다”라며, “개인들이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검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라이프업트레이딩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원칙 중심의 건전한 트레이딩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글로벌 출시를 통해 전 세계의 잠재력 있는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프업트레이딩의 글로벌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