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머니만 충분했다면..!
많은 트레이더가 한 번쯤 해봤을 생각일 겁니다. 뛰어난 실력과 전략이 있어도 시드머니의 한계에 부딪혀 과감한 베팅을 주저하거나, 적은 수익률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바로 그 '자본의 한계'를 프랍트레이딩이라는 현명한 도구로 돌파하고 전업 트레이더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계신 갠세이님을 만났습니다. 전업 3년 차의 내공이 담긴 그의 리스크 관리 철학과 시장을 꿰뚫는 전략은 소액 시드로 고민하는 많은 분께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자본의 벽을 넘어 수익을 현실로 만든 갠세이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갠세이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3년째 전업으로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갠세이’입니다. 전업 트레이더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투자 시드가 항상 고민이었는데, 프랍트레이딩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았고, 이렇게 보상금 지급까지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Q. 보상금 지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급 과정은 순조로우셨나요? 실제로 입금받으셨을 때의 소감도 궁금합니다.
A. 라이프업이 신생 기업이라 솔직히 '정말 출금이 될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속된 시간에 정확히 입금되는 것을 보고, 라이프업에 대한 모든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출금에 대한 걱정 없이 매매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부족한 투자 시드'가 프랍트레이딩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계기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 네, 그렇습니다. 같은 1%의 수익을 내도, 자본이 1억이면 100만원이지만 100만원이면 1만원에 불과합니다. 결국 과도한 리스크를 피하면서 의미 있는 수익을 내려면 필연적으로 투자 시드가 커져야 합니다. 항상 '어떻게 시드를 키울까'를 고민하던 중, 우연히 라이프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개인 자금으로 거래할 때와 비교했을 때, 프랍트레이딩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투자 시드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돈 10만원으로 5만 달러 규모의 계좌를 운용할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개인 트레이더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레버리지입니다. 물론 챌린지를 통과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명확한 원칙만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Q. 수많은 프랍트레이딩 서비스 중 라이프업을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한국어 고객 지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영문으로 소통하는 데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라이프업은 모든 과정이 한국어로 진행되고 문의에 대한 피드백도 빨라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Q. 라이프업을 이용하시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과, 혹시 개선을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신속하고 정확한 한국어 CS와 무엇보다 약속을 지키는 출금 시스템이 가장 좋았습니다. 플랫폼 자체에는 개선할 점이 보이지 않지만,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라이프업 트레이더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트레이딩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A. 2020년, 주변 사람들이 코인으로 엄청난 돈을 버는 것을 보고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연히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이라 깡통을 차는 아픈 경험도 했습니다. 그 실패를 계기로 트레이딩을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고, 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는 리스크 관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Q. 주로 어떤 자산을 거래하시나요?
A. 대부분 나스닥 미니(MNQ)를 거래하고 있습니다.
Q. 갠세이님만의 독특한 트레이딩 전략이 있다면 살짝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저는 선물 시장을 제로섬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제가 수익을 보려면 누군가는 손실을 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저는 다른 사람들이 손절매(Stop-loss)를 설정할 만한 지점을 예측하고, 그 지점에서 가격이 반전될 때를 노려 진입하는 전략을 주로 사용합니다.
Q. 시장의 심리를 역이용하는 전략이네요! 그렇다면 매매 시 리스크와 멘탈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A. 아주 간단한 원칙을 지킵니다. 매매에 진입하기 전, 내가 심리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손실액을 명확하게 정해둡니다. 그리고 그 액수에 도달하면 어떤 미련도 없이 컴퓨터를 끕니다.
Q. 하루 트레이딩 루틴이 궁금합니다.
A. 주로 변동성이 가장 큰 뉴욕장이 열리는 시간대에 집중합니다. 예전에는 오래 매매할수록 좋은 줄 알았지만, 오히려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진입부터 청산까지 1~2시간 내에 끝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가장 확률 높은 시간대에 진입해서 짧게 거래를 마칩니다.
Q. 프랍트레이딩이 '전업 트레이더'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나요?
A. 트레이딩 시장은 살얼음판과 같습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모든 것을 잃게 할 수 있는 무서운 곳이죠. 그런 의미에서 프랍트레이딩은 '안전망(Safety Net)'입니다. 예상치 못한 리스크로 추락하더라도 내 소중한 자본은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프랍트레이딩을 활용한다면 훨씬 더 안전하고 빠르게 전업 트레이더의 길을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Q. 트레이딩을 통해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수익을 유지하며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트레이딩의 세계에 막 입문했거나 프랍트레이딩에 관심 있는 분들께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지금은 막막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그 시간을 견디고 나면 분명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트레이딩만큼 정직한 노력에 대한 수익성이 좋은 직업도 없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프랍트레이딩은 트레이더에게 '자본'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쥐여주는 윈윈(Win-Win) 구조입니다. 트레이더라면 반드시 도전해봐야 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갠세이님의 인터뷰를 통해 전업 트레이더의 고민과 그 속에서 프랍트레이딩이 어떤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안전망'이라는 비유가 인상깊습니다. 소자본 트레이더에게 프랍트레이딩이 얼마나 매력적인 기회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자본의 한계를 넘어 실력있는 트레이더로 거듭나고 싶다면, 갠세이님처럼 라이프업트레이딩에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이프업트레이딩 마케터. 트레이딩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트레이딩과 친해질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