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할 분은 닉네임은 '머니프린터'인데, 스스로는 "초보 중의 초보"라고 말합니다. 보상 입금 소감을 물어도 "잘 출금됐구나 정도"라는 담담한 답이 돌아오고요. 프랍과 CFD 1년 차, 오늘의 주인공은 과장 없이 자신의 위치를 아는 트레이더입니다.
기도하는 매매에서 추세에 올라타는 매매로, 옥죄는 걸림돌인 줄 알았던 규칙에서 건강한 매매의 길잡이로. 1년 사이 그의 시선이 바뀌어 온 과정은 프랍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계좌가 터져도 좀비처럼 다시 살아나겠다는 머니프린터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Q. 안녕하세요! 닉네임이 아주 든든한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프랍·CFD 1년 차 '머니프린터'라고 합니다.
Q. 이번 보상 지급은 담담하게 받으셨다고요? 입금까지의 과정도 궁금합니다.
A. 프랍에서 처음 출금해 보는 것은 아니라서 '잘 출금됐구나'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라이프업이 한국 프랍이다 보니 별도의 불편한 절차 없이 2거래일 만에 입금받았습니다.

Q. 보상금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A. 계획은 없지만, 주로 맛있는 거 한 번쯤 사 먹습니다.
Q. 여러 프랍을 경험해 보신 입장에서, 라이프업을 쓰는 이유는 뭔가요?
A. 할인 적용 시에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한국 프랍이다 보니 한국어 지원이나 고객센터 이용이 좋았습니다.
Q. '이건 라이프업밖에 없겠다' 싶었던 포인트도 있었어요?
A. 국내 신용카드 결제로 할부가 가능했던 점이 가장 새로웠어요.
Q. 아쉬운 점도 있다면 가볍게 짚어주세요.
A. 현재는 없습니다.
Q. 1년 전 처음 프랍을 접했을 때와 비교하면, 스스로 어떤 변화가 느껴지나요?
A. 처음 접했을 때는 편향을 가지고 시장이 그렇게 흘러가기를 기도했다면, 현재는 진행 중인 방향에 올라탄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완전 뉴비에서 이제 초보자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Q. 수익을 책임진 종목과 매매 기법도 구체적으로 풀어주실 수 있나요?
A. 저는 MNQ(마이크로 나스닥100)로만 거래 중입니다. SMMA 21선과 50선을 이용한 추세 매매를 하고 있어요. 확정된 추세 방향에 맞춰 눌림목 매매를 하고 있다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하겠네요.
Q. 멘탈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상황별 대처법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A. 익절을 참지 못하겠을 때는 주문에 손절·익절 라인을 넣어두고 안 봅니다. 연속 손절이 나서 복수매매(과비중 매매 등)를 하고 싶을 때는 '과비중 매매로는 어차피 정해진 익절 라인까지 길게 못 끌고 간다, 리스크만 키우는 일이다'라고 되뇌는 편입니다.
Q. 현물이나 개인 선물 계좌와 비교해, 프랍 거래만의 매력은 뭐라고 보세요?
A. 고정된 리스크로 건강한 매매 방식을 다져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규칙이 있으니 어쩌다 뇌동매매를 하더라도 최종 리스크는 계좌 비용일 뿐이고, 적은 손실로 계속해서 실전 트레이딩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점. 아주 매력적입니다.
Q. 프랍의 복잡한 규칙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접 겪어본 입장에서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A. 저도 처음에는 프랍의 여러 매매 규칙들(TMDD, MDD, 일관성 규칙 등)이 저를 옥죄고 퍼포먼스를 못 내게 하는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는데, 시행착오를 거칠수록 이 규칙들이 결국 건강한 매매 방식으로 수렴하게 해주는 일종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민만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프랍의 복잡성이나 빡센 규칙 때문에 꺼려하시던데, 할인 많이 해줄 때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생돈으로 매매하기 전에 꼭 거쳐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게 이득이니까요!
Q. 마지막으로, 어떤 트레이더로 남고 싶은지 들려주세요.
A. 죽지 않고 롱런하는 트레이더가 되고자 합니다. 여전히 초보 중의 초보라서, 계좌가 터지더라도 좀비처럼 다시 살아나 수많은 거래를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로우 리스크(저렴한 계좌 비용), 하이 리턴(많은 실전 매매 경험). 최종적으로는 스스로도 만족하는 트레이더가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 내내 머니프린터 님은 자신을 낮췄지만, 정작 답변에는 1년 차라고 믿기 어려운 정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익절이 급해지면 주문만 걸어두고 화면을 끄고, 복수매매가 하고 싶어지면 '리스크만 키우는 일'이라고 되뇌는 것. 규칙을 걸림돌이 아니라 길잡이로 받아들인 순간부터, 매매는 버티는 일이 아니라 다져가는 일이 됐을 겁니다.
트레이딩에서 가장 어려운 목표 중 하나는 오래 살아남는 것입니다. 그 험난한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머니프린터 님의 모든 거래일이 성장으로 가득하길 라이프업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